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는
이 시대 이 땅의 진정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건축가들의 대표적인 건축 전문 사회단체로서
건축가들의 위상을 높여
건축문화 창달에 능동적으로 기여하고자...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는 이 시대 이 땅의 진정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건축가들의 대표적인 건축 전문 사회단체로서
건축가들의 위상을 높여 건축문화 창달에 능동적으로 기여하고자 결성된 협회로서
1957년 ‘한국건축작가협회’ (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로 개칭,1959 )로
창립 된지 5년 후인 1962년 8월 초대 지부장인 김택진등
지역건축가들의 노력으로 결성되었다.
본 부산건축가회는 지속적인 건축행사와 교육, 홍보출판, 국내의 정보교류를 시행하며
이룩한 결과를 기록하고 역사를 정리 하므로서
부산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건축이 지역문화의 주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창립이후 부산건축가회는 부산미술전람회(부산미전,1975-1984) 건축분과주관에 이어 1985년부터 시작한
'부산국제건축대전과' '청소년 건축상상마당','건축탐방','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중일워크숍','국제건축도시사진전'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현재 회원은 240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부산과 일부경남지역 건축사들과
지역대학 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수외 기타 건축과 관련한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있다.
주요사업중의 하나인 ‘부산국제건축대전’은 32회(2016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 전신인 부산미전은 1975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이었다.
‘부산건축대전’은 일반공모전과 완공전, 초대작가전으로 구성되며 신인 및 학생들이 참가하는
일반공모전과 함께 지역건축가들도 함께 참가하는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축제이다.
일반공모전은 국내 공모에서 출발하여 국제 공모로 발돋움 하였으며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제적으로 매년 500여 작품이 응모하는 지역공모전으로서는 규모면 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축공모전으로서의 전통을 갖고있다.